고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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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인사말

가까이 있는 자연치유, 백년면역의 시작

고마온은 지난 20여년간 몸과 마음의 건강을 잃은 분들이
치유본능을 깨워 스스로 건강을 찾는 과정을 함께 해왔습니다.
1998년 '자하누리'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어 '고마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병명과 사연들로 많은 분들을 만났고
2만여명 이상의 분들이 건강을 찾았지만,
저희는 단 한명도 치유하지 않았습니다.
치유는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조건만 만들어준다면 몸은 언제나 스스로를 살려냅니다.

당신은 '고마와 같은' 존재입니다.
빛나는 외모, 넘치는 활력과 생기, 당신의 진면목이 나올 수 있도록
고마온은 자연의 순환 이치와 더불어 살아가는 생명의 힘을 연구하여 먹고 숨쉬고 움직이는 일상의 생활습관으로 구체화했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섭생’의 중요성은 늘 강조되어 왔습니다.
생명이 살아가려면 힘이 필요하고 그 힘은 외부에서 얻어야합니다.
물과 음식, 공기, 햇빛과 바람, 하늘과 땅이 만드는 조건들로 생명은 힘을 만들어 살아갑니다.

서양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도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동양에서는 좋은 식사와 건강한 생활습관, 소위 '양생법'으로 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해 왔습니다.

건강은 건강한 습관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우리 모두 잘 알고는 있지만
꾸준히, 지속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건강 정보는 넘쳐나고 유행처럼 수많은 식품들과 건강법들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몸과 마음의 근본, 기본기를 튼튼히 하는 것이 더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고마온은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우리 몸의 근본을 튼튼히 하는 제품들을 직접 만들게 되었고
건강회복을 넘어 에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운동법, 수련프로그램을 만들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체온면역을 이룰 수 있는 온열요법도 다양한 방식으로 연구하고 보급해왔습니다.

스스로 자신을 돌보고 건강자립을 이룰수 있도록 아카데미를 만들어
생명을 통찰하는 지혜를 깨우고 몸과 마음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건강원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살아나는 것은 한 우주가 살아나는 것과 같습니다.
병 고치는 데에만 매달려 힘 빼지 말고,
내 안의 생명력, 치유본능을 깨워
건강하고 힘있게 사는 길로 방향전환이 필요한 때입니다.

각자 타고난 그 힘이 조화롭게 발현되어
널리 이롭게 하는 고마와같은 세상,
고마온이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고마온 센터 원장 김은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