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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본능 회복 프로그램 후기 - 당뇨에 대한 인식 변화
이OO 조회수:79 추천수:0 220.70.56.55
2022-01-10 16:32:06

제목: 당뇨에 대한 인식 변화

이름: 이ㅇㅇ (40대/여/주부)

주 증상: 당뇨로 음식 강박증으로 지쳐 있고 힘이 없었고 우울증과 건강염려증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어떤 변화가 있으셨나요?

독하다 싶을만큼 저탄고지를 2달 실천했는데 수치는 좋아졌지만 힘이 없어 운동도 수면도 질이 많이 떨어지고 당뇨 합병증처럼 발저림도 단백뇨도 생겼다. 당뇨수치가 좋으면 다 좋아져야 하는데 말이다. 몸공부를 하면서 당뇨로 합병증이 생기는게 아니라 오히려 결핍되고 부족한 영양을 채워주지 못해 생긴거라는 거에 뒷통수를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아직은 강박처럼 단음식을 선뜻 허락하지 못하고 잠도 하루는 잘자고 하루는 못자기도 하지만 짧지만 깊은 잠을 자게 되었고 세상밖으로 조금씩 나가기도 하고 약속을 잡기도 하고 먼저 밥먹자고도 하게 되었다. 특히 운동은 혈당을 떨어뜨리기 위한 운동만 했던 나에게 맞춤형 운동을 할 수 있고 숨통을 트여주는 운동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몸공부 강의를 통해 변화된 점

전에는 몸과 마음은 별개라고 생각했고 우울감과 조울감은 정신이 나약해서 오는 거라고 무의식 중에 생각하고 있었
던거 같다. 그런데 몸이 안좋아지니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나를 전복시켰고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이 찾아왔으며 누구의 말도 들리지 않았다. 오직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것만 믿고 실천했기에 신랑은 내가 다른 사람이 된거 같다고 울면서 이야기 한적도 있다. 몸공부를 하면서 이런 나의 심경의 변화는 몸의 불균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는 것과 위에서 말했던것 처럼 당뇨 합병증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가장 인상 깊었다.

치유본능을 두 번째 읽어가면서 "생명의 균형" 편은 나에게 큰 위로와 깨달음이 되었다. 섭생을 통해 몸의 힘이 생기니 남편과 아이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공부 첫주 주말에 남편과 외출도하고 아이들과 외식을 하는데 너무 좋아해서 미안함과 고마움이 교차했다. 대표님이 좋아지고 있을때 가장 경계하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균형을 이루지 못하는것이 내 삶의 가장 큰 병이지 않았나 싶다.

 

본문 링크 : https://cafe.naver.com/jahanuri/1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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